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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휴식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계예술공원

by kangdante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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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인계예술공원은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원으로,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조경 또한 아름다운 공원이기도 하다.

 

예술공원 내에는 수원시 현충탑참전유공자 공적비 등의 현충시설과

삼성전자에서 건립하여 수원시에 기증한 최신 첨단 음향장비를 갖춘 야외음악당 등이 있다.

  

 

수원시 현충탑은 1956년에 매향리에 최초로 건립되었으나

조국을 위해 장렬하게 산화(散華)하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자

2005년에 이곳으로 이전건립하였다고 한다.

 

수원시 현충탑은 높이 18m 규모의 본탑을 비롯하여 탑 뒤에는 무궁화를 부조로 표현한 부조벽이 있으며,

좌측의 조국수호상과 우측의 평화기원 미래상, 그리고 탑 앞에 향로가 자리하고 있다.

 

 

수원시 현충탑 본 탑은 높이 18m 규모로 미래를 향한 빛이라는 명칭으로

제단에 올리는 향을 현대적 조형성과 미래지향적인 상승감을 갖도록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탑신 윗부분의 무색의 스테인레스 부분은 향이 타 들어가는 모양을 표현하여

나라를 위해 몸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표현하였다고 한다.

 

좌측의 조국수호상은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군경찰시민학생의 모습을 함축하여 조형화하였으며,

우측의 평화기원 미래상은 우리나라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는 모습을 구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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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인물상은 남산미술원장 이일영 작품으로, 매향동 옛 현충시설 부지의 주탑 양측에 세워져 있었으나

예술공원에 현충시설을 새롭게 건립함에 따라 2005년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참전유공자 공적비

 

 

등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크기는 10m 정도이며,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이 서식하고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며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등나무 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5월에 피며,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등나무는 보기는 것만으로도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준다.

  

돈키호테맨 (정국택 작)

 

안녕하세요! (소용석 작)

 

브루흐 작곡 바이올린 협주곡 No.1 (문혜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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