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의 화양구곡(華陽九曲) 안에 위치하고 있는 암서재(巖棲齋)는
조선 후기(1666년)의 건물로 우암 송시열(宋時烈)이 만년에 벼슬을 그만둔 후
이 곳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학문을 닦고 후학들을 가르치던 서실(書室)이다.
암서재(巖棲齋)는 화양계곡의 절벽 암반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건물이며,
주위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는 맑은 물이 감돌며 층암절벽이 더할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낸다.
728x90
'한장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장의 사진] 계묘년(癸卯年) 설날아침 (0) | 2023.01.22 |
---|---|
[한장의 사진] 제부도 매바위 (0) | 2023.01.15 |
[한장의 사진] 계묘년(癸卯年) 새해아침 (0) | 2023.01.01 |
[한장의 사진] 서울올림픽공원 세계평화의 문 (0) | 2022.12.25 |
[한장의 사진] 선녀바위 (0) | 202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