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위치한 장흥자생수목원은 기존의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ㆍ풀ㆍ꽃이 함께 어우러져 휴식과 산림욕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라고 한다.
장흥자생수목원은 계절테마원을 비롯하여 철쭉동산ㆍ수국원ㆍ계류원ㆍ창포원ㆍ고사리원ㆍ앵초원ㆍ나비원 등 17개의 다양한 주제원에서 풀협죽도ㆍ레몬밤ㆍ파리풀ㆍ짚신나물 꽃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풀협죽도는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이며, 전국의 정원이나 화단에 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협죽도와 비슷한 꽃이 핀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풀협죽도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모여 흰색ㆍ분홍색ㆍ자주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며, 수술은 5개이고 꽃부리 안에서 다른 높이에 붙어 있다.


풀협죽도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고 높이 60~120cm 정도이며, 잎은 번갈아가며 마주나서 열십자 모양으로 되거나 3장이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7~13cm 폭 2~5cm 정도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레몬밤은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허브의 일종이며, 달콤한 레몬향이 특징으로 향신료ㆍ관상식물 등 다양한 곳에 애용되고 있으며, 허브이기 때문에 약용 효과도 두루 탁월하다고 한다.
학명인 Melissa officinalis은 꿀벌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멜리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여름철에 작고 귀여운 흰색 꽃이 피며 이후 검은 깨 같은 씨앗을 맺는다.


허브(Herb)는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식물로 우리의 생활 속에 긴요하게 활용되는 식물이며, 라틴어로 '푸른 풀'을 의미하는 헤르바(Herba)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2,500여종이 있다고 한다.





파리풀은 파리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산과 들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고 뿌리의 즙을 종이에 발라 파리를 잡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파리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파리풀 꽃은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의 작은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리며, 꽃이 지면 열매가 아래를 향해 달리는 것이 특징이고, 뿌리에 살충성분이 함유된 유독식물이라고 한다.













짚신나물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짚신나물이라는 이름은 식물에 달린 털들이 짚신에 달라붙어 짚신과 함께 여기저기를 여행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짚신나물 꽃은 6~8월에 노란색의 꽃이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꽃잎은 3~6mm 정도 크기로 5장이고 꽃의 수술은 12개이다.


'국내여행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탄강 협곡을 연결하는 포천 Y자형 출렁다리 (60) | 2025.08.15 |
|---|---|
|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조각공원 (61) | 2025.08.14 |
| 울창한 초록 나무숲 쉼터, 장흥자생수목원 (65) | 2025.08.08 |
| 다산기념관과 다산문화관, 다산 유적지 (59) | 2025.08.07 |
| 다산유적지 정약용 생가(生家), 여유당(與猶堂) (70) | 2025.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