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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by kangdante 2026.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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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여의도 남쪽으로 흐르는 샛강에 버드나무갈대억새군락을 비롯해 자연친화적인 습지식물을 심어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라고 한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되살아난 생태공원이며, 생태연못생태수로창포원버들광장여의못해오라기숲야생초화원 등 다양한 생태친화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약 6km의 숲속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나 도심 속 자연 그대로의 생태공원이므로 자연을 해치지 않기 위해 벤치와 매점 등 휴식공간이 없으며, 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샛강생태공원에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인 황조롱이를 비롯하여 수달흰뺨검둥오리왜가리제비꽃말즘버들치 등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다고 하며, 갈대와 물억새 등이 무성하게 자라는 있는 생태공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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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를 처음 개발할 때 샛강은 개발대상이 아니어서 자연 습지로 남아 있었으나, 날벌레와 악취가 들끓어 19979월에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이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었다고 한다.

 

샛강생태공원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버드나무갈대억새 등의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습지성 식물인 부들미나리물옥잠 등을 심어 수질개선과 자연환경에 적합하도록 조성하였다고 한다.

 

 

생태공원 내 모든 길은 흙으로 되어 있어 맨발로 걷기에도 좋으며,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여 도심 속 정글 같은 울창한 숲과 습지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여의못은 잉어와 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연못이며, 생태공원 습지 내에는 멸종위기 1급인 수달과 황조롱이 같은 희귀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에서 문화다리 중간에서 다리 밑으로 가는 방법과 9호선 샛강역을 통해 가는 방법, 그리고 5호선 여의도역을 통해 가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손쉽게 갈 수 있다.

 

여의도에서 샛강생태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은 학이 날갯짓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샛강문화다리를 비롯하여 여의교서울교여의2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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