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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우리가 흔히 예술과 낭만의 도시라 불리는 프랑스 파리는
고대ㆍ중세ㆍ근대 그리고 현대와 미래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라 할 수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은 파리시에 인접한 베르사유 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루이14세 절대 왕정의 호화로운 프랑스 궁정생활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베르사유 궁전은 1634년 루이 13세의 사냥궁으로 세워졌으나 그의 아들인 루이 14세에 의하여 20여 년간 증개축을 하면서,
1682년에 공식적으로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베르사유는 ‘잘 정돈 된 숲이나 나무’를 의미하며, 궁전으로 가는 입구의 양쪽 가로수(피나무)는
절대 왕정의 위엄을 위해 마치 두부를 자른 듯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이를 프랑스식 정원이라 부른다고 한다.
여행 중 짙은 안개와 가랑비가 내리는 관계로 청명한 하늘의 아름다운 궁전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웠으며,
외부 궁전 건물과 내부 전시품을 나누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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