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작가1 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기념전, 서울공예박물관 기획전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ㆍ보유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라고 한다.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에서는 지난 2024. 8. 27(화)부터 오는 2024. 10. 3(목)까지 ‘2024 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기념전’을 기획전시하고 있다. 이번 ‘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은 공예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첫걸음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 받은 157건의 작품 중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엄선한 결선 진출작 20건을 기념전에서 선보이고 있다. 결선 진출작의 전시 소재는 동시대 한국 공예의 다채로움을 증명하듯 금속 8건, 도자 4건, 유리 4건, 목 3건, 섬유 1건 등 다양한 분야로 구.. 2024.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