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병풀꽃1 들꽃수목원 야외정원의 야생화 경기도 양평읍 오빈리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남한강변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테마정원에서 들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버사이드 수목원이라고 한다. 들꽃수목원은 약 3만여 평의 규모에 야생화 단지ㆍ허브 정원ㆍ자연생태 박물관ㆍ식물원ㆍ연못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수목원 야외정원 곳곳에는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화려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금낭화(錦囊花)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며, 중국과 우리나라 전국 산지에 습기가 있는 그늘진 곳이나 계곡 근처에서 자생적으로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금낭화라는 이름은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꽃의 생김새가 여인들이 가지고 다니던 복주머니와 비슷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ㆍ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하고, 등처럼..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