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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둘레길2

남한산성 둘레길 제1코스(장수의 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우리나라 산성(山城) 중에서 시설이 가장 잘 완비된 산성으로 손꼽히며, 북한산성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다. 남한산성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에 삼국시대부터 천연 요새지로 백제ㆍ신라에서도 성을 쌓았다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었다. 남한산성 둘레는 약 8km이며 장수의 길ㆍ국왕의 길 등 5개 코스의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으며, 수어장대를 비롯하여 동ㆍ서ㆍ남ㆍ북 4개의 성문과 성곽, 그리고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 등이 있다. 남한산성 둘레길 5코스 중 1코스(장수의 길)는 산성 로터리에서 북문과 수어장대를 지나 남문으로 내려오는 3.8km 코.. 2024. 4. 23.
남한산성 둘레길 가을단풍 즐기기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우리나라 산성 중에서 가장 시설이 잘 완비된 산성으로 손꼽히며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에 삼국시대부터 천연 요새지로 백제ㆍ신라에서도 성을 쌓았다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을 지키던 남쪽의 방어 산성(山城)이었다. 남한산성 둘레는 약 8km이며 신라 문무왕 때 처음 성을 쌓고 이름을 주장성(晝長城)이라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일장산성(日長山城)이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남한산성이 현재의 모습으로 갖춘 것은 1624년(인조 2년)이었으며 동ㆍ서ㆍ남ㆍ북 4개의 성문ㆍ수어장대ㆍ성곽, 그리고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 등이 있고 현재는 장수의 길ㆍ국왕의 길 ..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