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꽃2 우리꽃식물원에서 만나는 화사한 꽃향기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유리온실을 비롯하여 식물덩굴원ㆍ약용원ㆍ석림원ㆍ야외 화단 등 128,213㎡의 규모에 1,100여종의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식물원이라 한다. 우리꽃식물원의 사계절관 유리온실에는 백두산ㆍ한라산ㆍ지리산ㆍ설악산ㆍ태백산 등 5개의 산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높이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총 580여 종을 식재하였다고 한다. 명자나무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산당화(山棠花)라고도 하며, 해가 잘 드는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고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좋지 않다고 한다. 명자나무꽃은 백색ㆍ분홍색ㆍ빨강색의 3가지 색이 조화를 이루고, 4월에서 5월까지 지름 2.5~3.5㎝로 계속 피고 짧은 가지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린다. 명자나무꽃 잎은 5개이고 꽃받침.. 2023. 3. 8. 황홀한 봄의 유혹, <명자나무꽃> 명자나무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산당화(山棠花)라고도 한다.. 대개 붉은색의 꽃이 나뭇가지 끝에 다닥다닥 붙어 1송이씩 피거나 몇 개가 무리지어 피기도 하며, 품종에 따라 분홍색ㆍ흰색, 그리고 몇 가지 색이 섞여 피기도 한다. 사과처럼 생긴 열매는 모과처럼 향기는 좋으나 떫으며, 악용으로도 쓰이고 잼을 만들어 식용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2011.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