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양천 생태공원2

안양천의 실개천 생태공원과 사계절초화정원 서울과 경기도가 연결되어 있는 안양천(安養川)은 길이 34.8㎞의 한강의 제1지류로 중랑천에 이어 한강 지류 중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며, 안양천 유휴 둔치를 활용한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안양천에는 실개천 생태공원ㆍ사계초화정원ㆍ생태공원 테마원 등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천변에 자전거도로ㆍ인공습지ㆍ징검다리ㆍ오솔길ㆍ발지압장ㆍ농구장ㆍ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안양천 실개천 생태공원은 버려두었던 둔치에 맑은 물이 흐르고 철에 따라 꽃이 피는 도심 수변공원으로, 실처럼 가늘고 작은 개천이라는 의미라 할 수 있으며, 해마다 반복되는 침수로 인해 유해식물과 잡초가 무성한 풀밭에 불과하였던 안양천 둔치에 친환경 자연하천을 조성한 자연문화공간이다. 실개천 생태.. 2021. 5. 11.
생태공원과 산책로가 있는 안양천(安養川) 서울과 경기도가 연결되어 있는 안양천(安養川)은 청계산의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유입되는 길이 34.8㎞의 한강의 제1지류이며, 중랑천에 이어 한강 지류 중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안양천변에는 실개천생태공원ㆍ사계초화정원ㆍ생태공원 테마원 등 안양천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천변에 자전거도로ㆍ인공습지ㆍ징검다리ㆍ오솔길ㆍ발지압장ㆍ농구장ㆍ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안양천은 고도 차이가 심하지 않아 유속이 느린 편이라 수심도 얕고 수질도 개선되어 풍부한 물이 흐르면서, 버들치ㆍ피라미ㆍ백로ㆍ해오라기 등의 조류가 찾아오는 도심 속의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고 한다. 안양천에는 현재 50종 이상의 조류를 비롯해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