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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락길3

오동근린공원에 화사하게 활짝 핀 노란 개나리꽃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근린공원은 해발 119m의 야트막한 동산으로 월곡산 나무숲을 따라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근린공원이며, 길이 약 2.5km의 데크 및 자락길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라 할 수 있다. 오동근린공원은 또한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며, 봄날을 맞아 공원 곳곳에는 개나리꽃ㆍ진달래꽃ㆍ벚꽃 등이 흐드러지게 피고 이름 모를 꽃들도 앞 다투어 피고 있다.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이며, 키는 3m 정도이고 많은 줄기가 모여서 나며 줄기는 초록색을 띠나 자라면서 회색빛이 도는 흙색이 되며 끝이 점점 아래로 휘어진다. 개나리는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기 때문에 우리나라 산과 들이나 길가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이며, 개나.. 2023. 3. 29.
오동근린공원에서 즐기는 겨울설경 산책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근린공원은 나무숲 산책길과 휴식공간ㆍ운동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는 공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야트막한 동산이다. 오동근린공원이 마련된 월곡산(月谷山)은 119m의 야트막한 동산이지만 고종(高宗)의 장자인 완왕(完王)이 조졸(早卒)하여 묻혔던 애기능 터(址)로도 유명하다. 오동근린공원의 월곡산 정상에 자리한 월곡정(月谷亭)에 오르면 남산의 서울타워를 비롯하여 도봉산ㆍ청계산ㆍ관악산ㆍ우면산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곳이며, 서울시 우수조망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오동근린공원에는 전체 길이 약 2.5km의 자락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보행 약자와 더불어 건강하게 도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욕 등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숲길 데크도 조성되어 있다... 2023. 1. 30.
오동근린공원의 가을단풍 산책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오동근린공원은 나무숲 산책길과 휴식공간ㆍ운동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는 공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야트막한 동산이다. 오동근린공원에는 전체 길이 약 2.5km의 자락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보행 약자와 더불어 건강하게 도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욕 등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숲길데크도 조성되어 있다. 오동근린공원의 월곡산(月谷山)은 119m의 야트막한 동산이지만 고종(高宗)의 장자인 완왕(完王)이 조졸(早卒)하여 묻혔던 애기능 터(址)로도 유명하다. 오동근린공원의 월곡산 정상에 자리한 월곡정(月谷亭)에 오르면 남산의 서울타워를 비롯하여 도봉산ㆍ청계산ㆍ관악산ㆍ우면산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곳이며, 서울시 우수조망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입동(立..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