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타대2 엄숙하고 장엄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경복궁(景福宮)은 조선의 건립에 따라 법궁(法宮)으로 창건되었으며, 정문인 광화문으로부터 흥례문ㆍ근정문ㆍ향오문 등이 일직선 상에 배치되어 있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光化門)과 흥례문(興禮門) 사이의 광장에서는 조선 궁궐 호위문화의 엄숙하고 장엄한 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수문장 교대의식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조선시대 궁궐 수문장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과 덕수궁 등 궁궐의 문과 사대문인 숭례문ㆍ흥인지문 등 도성을 지키는 책임자였으며 교대의식은 엄숙하게 실시되었다고 한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평일에 1일 2회(10시, 14시)씩 소요시간 20분의 교대의식을 엄숙하고 장엄한 모습으로 재현하고 있다. 경복궁 광화문에서는 수문장 교대의식 뿐만 아니라 광화문 파수의식(1일 2.. 2023. 11. 15. [한장의 사진] 취타대 취타대(吹打隊)는 임금의 행차 등 국가의 중요 행사가 있을 때 연주하는 전통 민속군악대이며, 나발ㆍ나각ㆍ태평소 등의 관악기와 장구ㆍ자바라ㆍ징ㆍ북의 타악기로 연주한다고 한다. 제19회 수원화성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