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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바리2

체코 카를로비바리 시내를 흐르는 테플라 강(Tepla River) 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체코의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는 1347~1358년에 설립된 세계적 온천수 도시로, 체코 프라하에서 2시간여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 전체가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카를로비바리 시내를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는 테플라 강(Tepla River)는 온천수로 유명한 도시답게 '따뜻한 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전체 강의 규모는 잘 알지 못하나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줄기는 그 규모에 있어서는 서울의 중랑천보다 협소해 보이며, 이 강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었다고 하며 공원과 산책로 등도 있다. 2018. 11. 17.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체코 카를로비바리의 믈린스카 콜로나다(Mlýnská Kolonada) 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체코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은 온천도시답게 어디를 가든 온천이 샘솟고 있는 콜로나다(Kolonada)라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곳으로 믈린스카 콜로나다ㆍ사도바 콜로나다ㆍ트르지니 콜로나다ㆍ브르지텔리 콜로나다 등이 있다고 한다. 믈린스카 콜로나다(Mlýnská Kolonada)는 카를로비바리의 시내 중심에 있는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며, 지붕 위에는 1년 12달을 표현한 조각이 올려져 있고 기둥이 100개가 넘는 가장 아름다운 콜로나다의 모습이다. 19세기 지어졌다는 네오르네상스 .. 2018.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