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우먼2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관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 여성이 세계 최고의 패션잡지 편집장의 비서로 채용되면서 겪게 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잔잔한 반전(反轉)이 가슴 뭉클하게 하는 영화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로렌 와이스버거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관객이라면 영화 내용을 떠나 무엇보다 세계 유명패션 브랜드의 명품들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본전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제목의 ‘프라다’ 는 세계 최고의 패션잡지 ‘렌웨이’ 의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메릴 스트립)가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일 뿐이며, 그녀의 패션 하나하나가 세계적 유명 패션명품 브랜드의 컬렉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 2024. 4. 13. 커리어 우먼과 CEO의 좌충우돌 사랑 영화, Mr. 로빈 꼬시기 영화 ‘Mr. 로빈 꼬시기’는 외모도 받쳐주고 일에도 적극적이지만 연애에서는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남친에게 매번 채이기만 하는 연애 숙맥인 커리어 우먼과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정도의 준수한 외모와 카리스마까지 갖춘 완벽한 매력남 CEO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외국계 M&A 회사에 근무하는 아름다운 매력녀 민준(엄정화)은 아침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가듯 피했지만 그 피해자가 그녀 회사에 새로 부임한 CEO 매력남 로빈 헤이든(다니엘 헤니)임을 알고 당황스러워 한다. 영화 ‘Mr. 로빈 꼬시기’는 보노라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였던 영화 ‘작업의 정석’과 여러모로 닮은 듯한 내용인 것을 알 수 있다. 두 영화가 다른 점이 있다면, ‘작업의 정석’이 연애 선수들 간의 묘..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