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2 성당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 체코 성 비트 성당(St Vitus Chthedral) 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체코 프라하 성곽 안에 위치하고 있는 성 비트 성당(St Vitus Chthedral)은 탑 높이가 100m이며 총길이 124m 천장높이 33m로, 프라하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라고 한다. 성당의 건축은 1344년 카를 4세의 명령으로 프랑스 출신이었던 건축가 마티아스(Matthias of Arras)의 설계로 착공을 시작하여 수 백년 동안 증개축이 있었다. 성당을 착공 후 1352년에 마티아스가 죽자 페터 파를러(Peter Parler)가 뒤를 이었으며, 그 또한 사망하자 그의 아들이 작업을 맡는 등 증개.. 2018. 12. 8. 체코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는 프라하 성(Prazsky Hrad) 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체코 프라하 성(Prazsky Hrad)은 9세기경 교회가 있었던 자리였다고 하며, 또한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코 바실리카 교회가 세워졌으며 같은 시기에 외각의 돌담이 축성되어 성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체코 왕이 살았던 곳으로 1918년 체코 대통령의 거주지가 되었으며, 현재도 건물 일부가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프라하 성의 정문인 서쪽 문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거인상들이 있는데, 이 거인상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싸우는 거인들’의 복제품이라고 하며 그 장대한 모습에 절로 압도당.. 2018.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