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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캐나다 횡단철도의 종착지,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

by kangdante 201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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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연재를 총 12회로 마무리하고, 이번 주 부터는 몇년전 다녀왔던 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 ) 포스팅합니다.

 

캐나다의 라스트 스파이크(The Last Spike)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에 위치한 캐나다 횡단철도(Canadian Pacific Railway)의 종착지라고 한다.

 

 

대륙 횡단 철도(大陸橫斷鐵道)

대륙을 가로질러 전형적으로 바다에서 바다까지(from ocean to ocean)’ 이른다는 철도를 말하며,

대륙 횡단 철도의 종착역은 대양에서 다른 대양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횡단철도의 종착지임을 알리는 각종 기념비와 설명을 적은 안내판 등이 있으며,

철로 위의 화물차와 기프트 숍(gift shop)이 유일한 건물이기도 하다.

 

 

캐나다의 첫 대륙 횡단 철도의 완공은 캐나다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한다.

1881년에서 1885년 사이에 캐나다 태평양 철도(CPR)가 완성되었으며,

노선은 온타리오 주에서 태평양 연안까지 연결되었으며 이 철도의 서쪽 종착역은 1886년에 합병한 밴쿠버 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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