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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해외 자매도시의 세계거리 퍼레이드,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by kangdante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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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광장과 무교로청계천로 일원에서는 지난 2018. 9.1()부터 9.2() 이틀간 ‘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가 개최되었다.

A zone(서울광장)B zone(무교로청계천로)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막 첫날에는 개막식 식전행사로 해외 자매도시의 세계거리 퍼레이드와 서울광장 주 무대에서 해외자매도시 공연단의 전통문화 공연이 있었다.

 

 

해외 자매도시의 세계거리 퍼레이드는

무교동에서 출발하여 청계천광장을 거쳐 서울광장의 주 무대까지 진행되었으며,

저녁시간부터는 이들 15개 도시의 공연이 계속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취타대 행렬

 

기타를 메고 행진하는 터키 행렬이 이채롭다

 

머리에 쓴 장식물이 눈이 부시도록 화려하고 아름답다.

 

붉은 색이 더욱 강렬해 보이는 베트남 하노이의 미녀 행렬

 

표정이 엄청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대회 깃발을 앞세우고 행진하는 자원봉사대

 

터키는 터키 국기와 우리나라 태극기를 함께 들고 행진한다

 

의상이 독특한 이집트 카이로(Cairo)의 미녀 행렬

 

미소가 아름다운 베트남 하노이의 미녀 행렬

 

미국 미녀군단의 활기찬 행렬이 보기만해도 생동감이 넘쳐난다

 

 

A zone인 서울광장에서는 세계도시 관광홍보전국제단체 홍보존세계결혼문화축제 등이 열렸으며,

B zone에서는 세계음식전과 뮤직카페 무대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하얀 의상이 단연 돋보인다.

 

 

세계 도시 관광홍보전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 물품 전시 및 판매와 체험이 있었으며,

국제단체 홍보전에는 다양한 국제 나눔활동의 전시 및 홍보가 있었다.

또한, 세계결혼문화축제는 세계 결혼문화를 테마로 한 문화체험 행사가 있었으며,

세계음식적은 57개국 국가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거리 퍼레이드가 끝나고

서울광장 주무대에서는 참가 15개국 도시의 간단한 무대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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