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에 위치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중정과 각각의 방들로 구성된 독특한 미술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전시실을 비롯하여 영상실ㆍ강의실ㆍ아카이브 라운지 등 복합적인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ㆍ연구ㆍ수집을 목적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장욱진 정신과 관련된 작가 및 후대작가의 주제기획전시를 통한 한국현대미술을 연구하고자 건립한 미술관이라고 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2025. 3. 18(화)부터 오는 2025. 9. 7(일)까지 김이박ㆍ변연미ㆍ복창민ㆍ장욱진ㆍ제니퍼 스타인캠프 등 작가가 참여한 ‘상상정원’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관 관람시간은 10:00~18:00(입장마감 17:0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등은 휴관일이고, 관람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ㆍ군인ㆍ어린이 등은 1,000원이며, 영유아ㆍ경로 등은 무료이다.



이번 ‘상상정원’ 특별전은 자연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매개로서 예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이박ㆍ변연미ㆍ복창민ㆍ장욱진ㆍ제니퍼 스타인캠프는 자연과의 상호연관 속에서 발생하는 경험을 중시하는 작가들이며, 자연과의 물질적ㆍ정신적 소통을 통해 탄생한 이들의 작품은 자연이 제공하는 예술적 상상력을 넘어선 상상력의 시각적 결과물이라고 한다.



인간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오늘날의 기후와 환경 문제는 그 권리를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으며, 자연이 말하는 바를 직접 파악할 수 없는 우리는 자연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지각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시의 목적이라고 한다.
미술관의 자연친화적 풍경과 함께 공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이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한 미적 환희의 경험은 자연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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