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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굴포천과 아라뱃길의 자연친화적 공원, 두리생태공원

by kangdante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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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두리생태공원은 굴포천과 아라뱃길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자연친화적 공원이며,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다.

 

두리생태공원에는 습지생태계를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 할 수 있으며 철새를 관찰하기에도 좋은 장소라 할 수 있으며, ‘두리라는 이름은 굴포천과 아라뱃길의 두 개의 물길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두리생태공원 내부에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데크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내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물억새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봄철에는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두리생태공원 내에는 물꽃광장버드나무 습지대야생초 화원은행나무 산책길 등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산책로 곳곳에는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두리생태공원에는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도 운영하고 있으며, 캠핑장에는 공동 개수대샤워장매점족구장배드민턴장어린이 놀이터 등도 갖춰져 있다.

 

 

물억새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며 2.5m까지 자랄 정도로 키가 크며, 물가습지강변의 저지대에서 자라며, 뿌리줄기가 가늘고 길며 줄기가 뭉치지 않고 하나씩 자란다.

 

물억새와 억새는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구별하는 방법은 억새는 산이나 들 등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지만 물억새는 습지에서 자라는 서식지가 다르다. 또한 이삭의 털 길이를 비교하면 알 수 있으며 물억새는 털이 억새보다 길고 은백색을 띠어 전체적으로 더 희고 풍성해 보이며 까락이 없으며, 잎은 중앙맥이 억새보다 뚜렷하지 않다.

 

 

두리생태공원 인근에는 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향원과 수향원의 가장 대표적인 팔작지붕의 2층 정자 수향루가 있으며, 두리생태공원과 두리나루를 사이에 둔 아라뱃길 아라등대도 있다.

 

아라뱃길 아라등대는 등대를 형상화 한 조형물이며, 실제로 배의 항해를 돕는 등대가 아니고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상징적인 의미의 구조물이라고 한다.

 

 

두리생태공원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김포국제공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생태공원 공중으로 다양한 비행기들이 지나가는 것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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