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 한강시민공원 일원에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지난 2026. 5. 8(금)부터 2026. 5. 10(일)까지 ‘2026 구리 한강시민공원 유채꽃축제’가 있었다.
축제기간 중에는 메인무대에서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볼거리와 지역 특산품 판매 등 먹거리 존, 그리고 다양한 체험 부스 등도 운영하여 가족나들이 하는 사람들로 붐볐으며, 축제 마지막 날(5. 10) 메인무대의 국악한마당 공연에서는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태평성대 소고춤‘ 공연이 있었다.


진도북춤은 전라남도 진도에서 전승되는 민속춤으로, 다른 지역의 북춤과 달리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처럼 북을 두드리며 강렬한 북소리와 역동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져 추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진도북춤은 본래 논에서 모를 심을 때 일꾼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흥을 돋우기 위해 북을 치던 들노래에서 유래되었으며,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어우러져 한국 전통춤의 정수로 꼽힌다고 한다.



진도북춤은 ‘진도북놀이’라고도 하며, 북은 몸에 밀착시켜 어깨끈을 메고 허리끈으로 조여 묶으며 양손에 채를 쥐고 양쪽 모두 연주한다는 뜻에서 ‘양북’이라고도 하고, 채를 쌍으로 들고 춘다고 해서 ‘쌍북’이라고도 한다.
진도북춤은 1984년 2월에 진도북놀이보존회가 창립되었으며, 1987년에 전라남도 지정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면서 전형적인 진도북춤의 양식이 고정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한량무(閑良舞)는 벼슬 없이 풍류를 즐기던 양반 계층인 한량((閑良)의 기개와 멋을 춤으로 표현한 한국의 전통 무용이며,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선비의 자태와 흥을 표현한 춤이다.
한량무는 단순한 춤을 넘어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풍자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부채를 활용한 우아하고 절도 있는 동작이 특징이며 특유의 여유롭고 깊이 있는 춤사위가 인상적인 춤이다.



한량무의 춤사위는 흥이 넘치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허튼춤'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섬세한 발디딤과 부채를 활용한 화려한 동작이 핵심이라고 한다.
한량무는 남성 춤 특유의 당당함과 우아함 그리고 절제된 멋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마다 고유의 특색을 유지하며 전승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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