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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식물

아름답고 황홀한 장미, 중랑장미공원

by kangdante 202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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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km의 국내 최장 장미터널을 자랑하는 녹지 공간이며, 매년 5월에는 천만 송이가 넘는 장미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중랑천(中浪川)은 총 길이 45.3로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에서 발원하여 서울 북부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한강의 제1지류(支流)이며, 중랑천 구간마다 각 자치구에서 계절마다 장미유채꽃코스모스 등 꽃밭을 조성하여 자생하는 야생화와 더불어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중랑장미공원 일원에서는 지난 2026. 5. 15()부터 5. 23()까지 중랑구 묵동 중랑천로(묵동교~겸재교 일대 중랑천 제방)구간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를 슬로건으로 하여 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있었다.

 

장미축제는 5.4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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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범람을 막기 위해 중랑천 변에 1970년대 축조되었던 제방이었으며, 이후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로 실직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할 때 중랑천 제방에 장미를 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후에도 중랑구에서는 중랑천에 계속 장미를 심었고 2005년에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장미터널이 만들어졌으며, 해마다 장미터널을 연장하여 오늘날의 화려한 장미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한다.

 

 

장미(薔微)는 여러해살이 나무의 덩굴식물이며 정원이나 공원의 관상용이나 원예품종으로 많이 심고 있으며, 개량 품종이 많고 그 종류만도 약 200()에 달하는 등 전 세계에 분포되어 세계 각국에서 현재도 품종 개량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오늘날의 장미는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이 대부분이라고 하며장미꽃의 개화 시기는 5월말~6월초가 대부분이고, 예로부터 우리와 가장 친숙한 꽃 중의 하나로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가장 많이 가꾸어 온 꽃이라 할 수 있다.

 

 

장미꽃은 흰색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붉은색 등의 꽃이 보통 5장의 꽃잎으로 피고 있으며, 재배하는 장미의 경우 종종 꽃잎이 겹으로 달리는 겹꽃으로 피기도 한다.

 

장미 줄기에는 잎이 변한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고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장미(薔薇)는 담에 기대어 자라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고대 켈트어 rhodd(붉은 색)에서 유래되었고 사랑과 열정, 지혜와 순결, 부활과 불멸을 상징하는 꽃으로 기원전 2,000년 이전부터 재배되었다고 한다.

 

장미는 같은 품종이라도 꽃이 피는 시점에 따라 그 모습이 천차만별의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며 사랑과 열정, 지혜와 순결, 부활과 불멸을 상징하는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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