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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식물

사계절 푸른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

by kangdante 202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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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매룡동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은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에 대한 보전복원과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목원이며,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라고 한다.

 

황학산수목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난대식물원은 2015년에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에 선정되어 201812월에 개원하였으며, 우리나라 난대식물 자원의 보전과 연구, 그리고 난대림 식생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문 온실이라고 한다.

 

 

난대식물원 전시 온실에는 우리나라 난대림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식생과 다양한 희귀특산 난대식물 3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온실 내부에는 인공 폭포가 설치되어 있어 폭포수 소리와 함께 평소 중부권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을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난대식물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을 보존하는 온실로, 중부지방의 기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남도 지방의 따뜻한 생육 환경을 재현한 전문 온실이며,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 및 힐링 공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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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紫蘭)은 난초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며, 척박한 곳의 햇볕이 잘 드는 산지나 바위틈에서 주로 서식하며,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아랫부분에 잎 싸개가 2~3개 있다.

 

자란 꽃은 5~6월에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50정도 자란 다음에 지름 3길이 2.5~3정도의 끝이 뾰족한 홍자색 꽃이 6~7개 총상으로 달리며, 꽃잎은 5장으로 모두 같은 모양이다.

 

 

새우난초는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써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고, 숲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자생 난초이며,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르게 남아있는 상록성 난초이며 크기는 30~50cm 정도이다.

 

새우난초 꽃은 4~5월경에 약 30~50cm 높이의 꽃대 끝에 10~20개의 자주색녹갈색연녹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송이송이 달리며, 땅속의 뿌리줄기가 새우등처럼 굽어 있고 마디가 많은 모습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금새우난초는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써 숲속 그늘지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라며, 선명하고 화려한 노란색 꽃이 특징으로 '노랑새우난초'라고도 불리며,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받고 있는 귀한 종이라고 한다.

 

금새우난초 꽃은 4~6월에 밝은 노란색 꽃이 긴 꽃대 주변에 여러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에서는 라일락이나 아까시나무꽃과 비슷한 감미롭고 약한 향기가 난다.

 

 

주걱댕강나무는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한국에서는 2003년에 처음 자생지가 발견된 멸종위기 희귀식물이라고 하며, 이름은 나뭇가지를 꺾을 때 '댕강' 소리가 난다고 하여 '댕강나무'라 불리며 꽃받침 조각이 주걱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걱댕강나무 꽃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연한 황백색으로 깔때기 모양 꽃이 가지 끝에 3~5개가 달려 피며, 꽃대가 없으며 포와 작은 포가 있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 안쪽 아래쪽에 선명한 오렌지색 또는 황색 그물 모양 무늬가 있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게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량금(百兩金)은 자금우과의 상록 활엽 관목으로, 다음 해 꽃이 필 때까지 빨간 열매가 그대로 달려 있어 일 년 내내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다.

 

백량금의 크기는 1m 정도이며 붉은 열매가 오랫동안 맺혀 있어 백만 냥의 가치만큼이나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타래붓꽃은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산지의 건조한 곳이나 풀밭에서 주로 자생하며, 단정하고 간결한 느낌의 꽃이 매력적인 자생 식물이며, 잎이 실타래처럼 비틀려 꼬여 있는 독특한 모습 때문에 이름 붙여진 식물이다.

 

타래붓꽃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잎보다 짧은 꽃대 끝에 연한 보라색 또는 자주색 꽃이 달리며, 꽃잎이 좁고 길게 퍼지며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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