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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프랑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by kangdante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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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3개국(체코ㆍ그리스ㆍ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 사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유럽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Louvre Museum)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림을 소장한 미술관 중의 하나라고 한다.

 

처음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들을 보관전시하는 소극적인 미술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선물약탈 등을 통해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은 원래 중세 프랑스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궁전이었으나,

지금은 궁전보다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미술관으로서의 명성이 더 높다고 한다.

 

중세의 성에서 프랑스 역대 왕의 궁전까지 800년의 역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225개 전시실에 그리스이집트유럽의 유물왕실 보물조각회화 등 40만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하여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NIKE of Samothrace), 들라크르와(Eugene Delacoix)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등 헤아릴 수 없는 유명한 예술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밀로의 비너스(Vénus de Milo)

사모트라케의 니케(NIKE of Samothrace)

잠든 양성구유(Hermaphrodite endo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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