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등록문화재로 제412호1 우리나라 현대사의 전환점이 된 가옥, 박정희 가옥(家屋)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박정희 가옥(家屋)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7사단장이었던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거주하였던 집이라고 한다. 박정희 가옥은 그 당시 박대통령이 살던 모습으로 복원된 것으로 박정희대통령은 1961년 이곳에서 우리나라 현대사의 큰 전환점이 된 5.16을 계획하였다고 한다. 이 가옥은 1930년대 후반 조선도시경영주식회사에서 신당동 문화주택지 개발로 조성한 가옥 중 유일하게 남은 가옥으로 한국 주거사의 중요한 자료라고 하며 국가등록문화재로 제412호로 지정되었다. 가옥 내에는 가족이 거주한 당시 사진과 언론 자료를 근거로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박 전 대통령의 접견실과 육영수 여사의 생활 모습을 상상할 .. 202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