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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석탑2

보물(寶物) 국가유산이 많은 사찰, 여주 신륵사(神勒寺)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봉미산 자락에 위치한 신륵사(神勒寺)는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현존유물은 대부분 고려 중엽 이후의 것이 많다. 신륵사는 1376년(우왕 2년)에 나옹(懶翁) 혜근(惠勤)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조선 성종 때에는 영릉(세종대왕릉)의 원찰(願刹)이었으며, 보은사(報恩寺) 또는 벽사(璧寺)라고 불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여주 신륵사에는 보물 제180호 조사당(祖師堂), 보물 제225호 다층석탑(多層石塔), 보물 제226호 다층전탑(多層塼塔), 보물 제228호 보제존자석종(普濟尊者石鐘), 보물 제229호 보제존자 석종비(普濟尊者石鐘碑), 보물 제230호 대장각기비(大藏閣記碑), 보물 제231호 석등 등 유난히 보물 국가유산들이 .. 2024. 10. 1.
보물(寶物)들로 가득한 여주 신륵사(神勒寺)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봉미산 자락에 위치한 신륵사(神勒寺)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하며, 조선 성종 때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여주 신륵사에는 다층전탑(多層塼塔)ㆍ대장각비기(大藏閣記碑)ㆍ조사당(祖師堂)ㆍ다층석탑(多層石塔)ㆍ 보제존자석종(普濟尊者石鍾)ㆍ보제존자석종 앞 석등(神勒寺普濟尊者石鐘 石燈)ㆍ보제존자 석종비(神勒寺普濟尊者石鐘碑) 등 유난히 보물(寶物)들이 많아 보물창고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신륵사 다층전탑(神勒寺 多層塼塔)은 보물(寶物) 제226호로, 아래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세워져 있는 높이 약 9.4m의 현존 유일의 고려시대 전탑이다. 이 전탑은 2단으로 기단을 쌓고 다시 3단의 기단을 쌓은 후 여러 층의 .. 201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