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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3

눈이 부시도록 하얀 설원(雪原)의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의 알프스 목장이라 할 수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에 따라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며, 눈이 부시도록 하얀 겨울 설원(雪原)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20만 5,000㎡의 넓은 초지로 조성된 목장이며, 여름에는 진녹색의 목초가 바람 따라 흔들거리는 능선에서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하고 있어 양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에는 부드러운 능선에 따라 하얀 설경이 펼쳐지고 나무마다 하얗게 핀 눈꽃은 설원의 부드러운 능선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는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풍경에 따라 1.2km .. 2023. 1. 26.
[한장의 사진] 대관령 양떼목장의 설경(雪景)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은 싱그러운 초록의 잔디밭도 아름답지만, 드넓은 설원(雪原)과 함께 하얀 눈꽃이 아름답게 피는 설경(雪景)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하얀 눈이 쌓여있는 설원과 언덕 아래로 탁 트인 환상적인 설경을 바라보면서 양떼목장 산책로 눈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2021. 11. 14.
[강원도여행] 평창 가볼만한 곳 강원도 평창군(平昌郡)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곳으로, 태백산맥과 차령산맥의 분기점에 위치하여1,000m 이상의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현재 1읍 7면의 행정구역으로 편성되어 있다. 강원도 평창에 가볼만한 곳으로 메밀꽃으로 유명한 봉평의 이효석 생가를 비롯하여 대관령 양떼목장ㆍ평창 허브나라농원ㆍ웰컴투동막골 영화촬영장ㆍ오대산 월정사와 오대산, 그리고 약수 맛이 독특한 방아다리 약수 등이 있다. 1. 이효석 생가(生家)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위치한 이효석(李孝石) 생가(生家)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可山) 이효석(李孝石)이 태어난 생가이다. 이효석 출생 당시의 본래 건물은 개인 소유로 되어 있어 부지확보가 어려운 상태라 하여, 부득이 약 700..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