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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5

세빛섬과 분수쇼가 있는 반포한강공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한강공원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라고 하며, 주변에는 세빛섬ㆍ달빛광장ㆍ생태학습장ㆍ보트장ㆍ자전거도로와 서래섬 등이 있다. 반포한강공원은 반포대교를 중심으로 한남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한강변 남단에 위치해 있는 한강공원이며, 특히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 분수쇼는 한강의 야경 명소라 할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은 물방울놀이터ㆍ인라인 전용트랙ㆍ축구장ㆍ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잠수교에서는 지난 일요일(4. 21)에 ‘2023잠수교 찐플리마켓‘을 비롯하여 ’2023한강 멍때리기대회‘ㆍ’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있었다. 동작대교 남단에 설치된 전망대인 노을카페와 구름카페에서는 탁 트인 한강수면과 강변 빌딩숲을 감상할 수도 있으며.. 2023. 5. 29.
유채찬란 노란 유채꽃 들판, 서래섬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섬은 한강에 자리한 작은 인공 섬으로, 노란 유채꽃이 들판을 화사한 꽃밭으로 만들며 서래섬을 노랗게 물들여 놓았다. 서래섬은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되어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반포한강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반포한강공원에서 서래1교ㆍ서래2교ㆍ서래3교 등 3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서래섬에서는 매년 봄에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고 가을에는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등 계절마다 다양한 꽃구경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강의 명소라 할 수 있다. 서래섬 유채꽃축제는 지난 2022. 5. 12(금)부터 5. 21(일)까지 서래섬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나, 마지막 날 방문이어서 그런지 유채찬란ㆍ토끼가족ㆍ팔랑팔랑 등 몇몇 포토존 조형물.. 2023. 5. 23.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반포한강공원(盤浦漢江公園)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한강공원(盤浦漢江公園)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라고 하며, 주변에는 세빛섬ㆍ달빛광장ㆍ생태학습장ㆍ보트장ㆍ자전거도로와 서래섬 등이 있다. 반포한강공원은 반포대교를 중심으로 한남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한강변 남단에 위치해 있는 한강공원이며, 특히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 분수는 한강의 야경 명소라 할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은 물방울놀이터ㆍ인라인 전용트랙ㆍ축구장ㆍ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따스한 봄날의 휴일을 맞아 잔디밭 곳곳에는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사람들로 붐볐다. 동작대교 남단에 설치된 전망대인 노을카페와 구름카페에서는 탁 트인 한강수면과 강변 빌딩숲을 감상할 수도 있으며, 인근 서래섬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노란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세.. 2022. 5. 31.
서래섬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섬은 한강에 있는 작은 인공 섬으로, 오월의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며 섬 전체를 노랗게 물들여 놓았다. 서래섬에서는 매년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등 계절마다 꽃구경을 할 수 있는 한강의 명소라 할 수 있다. 유채(油菜)는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이며 유럽 지중해 원산으로, 높이 50~150cm 정도까지 자라며 대개 가늘고 기다란 원뿌리가 있고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유채꽃은 3~5월경에 노란색의 꽃이 긴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총상꽃차례로 피며, 크기는 약 1~1.5cm정도이고 꽃잎은 4장이다. 유채 잎은 가운데가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은 밑이 귓불처럼 처져서 줄기를 감싸고 .. 2022. 5. 19.
한강에 조성된 작은 인공 섬, 서래섬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섬은 한강에 있는 작은 인공 섬으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반포한강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서래섬은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되었으며, 반포한강공원에서 서래1교ㆍ서래2교ㆍ서래3교 등 3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서래섬에서는 매년 봄에는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등 한강의 명소가 되었다. 요즘에는 각종 꽃과 식물들과 함께 늘어진 수양버들 숲으로 산책할 수도 있고, 수양버들 아래 벤치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기 전 이 일대는 서래마을 뒤 청룡산에서 한강 모래사장으로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蟠浦)라고 하였으며,..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