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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2

전쟁기념관 전쟁역사실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은 전쟁 관련 각종 대외 항쟁사 및 국난 극복사 등 한국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호국문화의 공간이다. 전쟁기념관은 지난 1994년 6월에 개관하였으며 전쟁역사실을 비롯하여 호국추모실ㆍ6.25전쟁실ㆍ기증실ㆍ 해외파병실ㆍ국군발전실ㆍ대형장비실 등 7개의 실내 전시실과 옥외전시장ㆍ어린이박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쟁역사실에는 선사시대 주먹도끼로 부터 삼국시대ㆍ남북국시대ㆍ고려시대ㆍ조선시대ㆍ 개항기ㆍ대한제국기ㆍ일제강점기까지의 다양한 유물과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 시기에 발견되는 토기 등의 유물은 농경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한반도 최초의 국가이면서 우리나라의 기원인 고조선은 청동기 시대에 성립된 국가였으나 한나라의 침입으로 기원전 10.. 2023. 1. 17.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전곡 선사박물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위치한 전곡 선사박물관은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출토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등 구석기 유물들을 중심으로, 인류의 진화와 구석기시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립된 유적 박물관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분된 2개의 전시실과 고고학 체험실ㆍ뮤지엄실ㆍ다목적 강당ㆍ 학예연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의 전체 전시 주제는 ‘시간여행’이며, 바닥에 표시된 ‘시간의 선’을 따라 전곡의 주먹도끼ㆍ인류진화의 위대한 행진ㆍ사바나의 최초인류ㆍ최초의 아시아 이주인ㆍ선사시대의 문화와 믿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매머드 뼈로 지어진 움집 등 선사시대의 모습 최초의 아시아 이주인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를 빠져나와 유럽과 인도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네시아.. 201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