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온실2 열대 및 온대식물의 만남, 선유도공원 온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선유도(仙遊島)는 1962년에 양화대교가 건설되면서 원래 선유봉이 있던 자리에 모래밭 섬이 생기면서 선유도가 되었으며,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이었다. 선유도는 정수장 시설물의 일부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2002년에 정수장 시설을 재활용하여 휴식과 예술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인 선유도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자운두견은 쥐꼬리망초과 관목으로 말레이시아ㆍ아프리카ㆍ브라질이 원산지이고, 보라색 꽃이 늦은 봄에서 이른 여름까지 핀다. 자운두견이라는 이름은 꽃이 진달래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별 모양의 꽃이 핀다. 선유도공원 온실(Glass house)은 2002년 공원 조성 당시 연면적 350.6㎡ 규모로 .. 2024. 11. 21. 선유도공원 온실의 상큼한 꽃향기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선유도(仙遊島)는 한강에 있는 4개의 작은 섬 중의 하나로, 2002년에 휴식과 예술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선유도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선유도 온실은 선유도의 다양한 식물들을 번식시키고 기르는 중요한 구실을 담당한다고 하며, 수질정화 수로(水路)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수로는 옛 침전지의 것을 재활용한 것이라 한다.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재생된 선유도공원 온실에는 자운두견ㆍ순버기ㆍ란타나ㆍ부겐빌리아ㆍ케인베고니아 등 다양하고 화사한 꽃들이 상큼한 꽃향기와 함께 봄을 기다리며 활짝 피어 있다. 자운두견은 쥐꼬리망초과 관목으로 말레이시아ㆍ아프리카ㆍ브라질이 원산지이고, 보라색 꽃이 늦은 봄에서 이른 여름까지 핀다. 자운두견이라는 이름은 꽃이 진달래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202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