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조직1 권태기 부부의 액션 스릴러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는 권태기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를 이용한 영화라고 할 수 있으며,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이라는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영화이다. 권태기 부부는 아주 사소한 일에도 자주 다투게 되며, 흔히들 사랑의 콩깍지가 떨어졌는가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칫솔을 내가 스스럼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 아직 콩깍지가 남아 있다는 증거이고 꺼림칙하다고 느낀다면 콩깍지는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살인사건으로 검문 당하던 제인 스미스(안젤리나 졸리)는 우연히 만난 존 스미스(브래드 피트)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게 되고 이로 인해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두 사람은 모두 암살조직의 일원으로 하루일과가 암살로 시작하여 암살로 끝나.. 2024.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