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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3

[한장의 사진] 선녀바위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용유도(龍遊島)는 서해의 작은 섬으로, 옆에 있던 또 하나의 작은 섬이었던 영종도(永宗島)와 더불어 1995년에 간척공사를 함으로써 하나의 섬으로 되었다. 선녀바위는 용유도 서쪽 끝 해변 을왕리해수욕장 바다 위에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 중 하나이며, 선녀바위라는 이름은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2022. 12. 18.
[인천여행] 강화 가볼만한 곳(용유도ㆍ영종도ㆍ석모도ㆍ황산도) 인천시 강화군(江華郡)은 주 섬인 강화도를 비롯하여 교동도ㆍ석모도 등 큰 섬을 중심으로 1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유도ㆍ영종도ㆍ석모도 모두 연륙교(連陸橋)가 건설되어 강화도에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용유도(龍遊島)에 가볼만 한 곳으로는 선녀바위가 있으며, 영종도(永宗島)에는 거잠포 선착장과 미시리해변 등이 있고, 석모도(席毛島)에는 보문사와 석모도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 용유도 선녀바위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용유도(龍遊島)는 서해의 작은 섬으로, 옆에 있던 또 하나의 작은 섬이었던 영종도(永宗島)와 더불어 1995년에 간척공사를 함으로써 섬 아닌 섬으로 하나가 되었다. 용유도(龍遊島) 서쪽 끝 해변에 자리한 선녀바위는 해수욕장 바다 위에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奇巖怪石.. 2020. 12. 5.
용유도(龍遊島) 선녀바위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용유도(龍遊島) 서쪽 끝 해변에 자리한 선녀바위는 해수욕장 바다 위에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奇巖怪石) 중 하나이다. 용유도(龍遊島)는 서해의 작은 섬으로, 옆에 있던 또 하나의 작은 섬이었던 영종도(永宗島)와 더불어 1995년에 간척공사를 함으로써 섬 아닌 섬으로 하나가 되었다. 영종도(永宗島)는 인천의 월미도에서 서북쪽으로 약 2.5㎞ 지점에 있는 섬으로,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수도권과 한결 가까운 섬이 되었다. 용유도 해수욕장은 용이 놀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탁 트인 바다풍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심이 얕아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선녀바위라는 이름은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며, ..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