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역사문화공원 상설공연1 철원역사문화공원 상설공연, 1930 철원 모던 타임즈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위치한 철원역사문화공원은 1930년대 옛 철원역을 비롯하여 옛 철원 시가지를 축소하여 건축물 21개 동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 근대문화거리라고 한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중앙거리 양 옆으로는 상점가ㆍ식당가ㆍ복고다방 등도 실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철원예술단(MODERN BOY & GIRLS)의 상설공연도 실시하고 있다. 철원역 앞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되는 ‘1930 철원 모던 타임즈’ 공연은 마당놀이와 전통무용으로 시작하여 철원 출신인 소설가 상허 이태준의 단편소설 ‘촌뜨기’를 주제로 한 길거리극과 스윙댄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철원예술단의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ㆍ일요일 15:00에 공연되며, 여는 마당ㆍ전통무용ㆍ길거리극ㆍ닫는 마당 순으로 ..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