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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2

‘영원한 삶의 집, 아스타나 고분’ 특별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실에서는 지난 2022. 7. 16(토)부터 오는 2023. 7. 15(일)까지 ‘영원한 삶의 집, 아스타나 고분’에 대한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아스타나(阿斯塔那) 고분 특별전시는 중앙박물관 소장 아스타나 고분 출토품에 대한 조사 성과를 특별 공개하는 것으로, 전시품을 무덤 내 공간에 따라 구성하여 투루판 지역의 독특한 장례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석굴사원은 중앙아시아의 종교유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으며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벽화가운데 대부분은 투루판지역의 석굴사원에서 가져 온 것이며 일부는 쿠차지역의 벽화도 있다고 한다. 아스타나[阿斯塔那] 고분(古墳)은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투루판시에서 동남쪽으로 35km 떨어진 곳으로, 투루판의 옛 도읍.. 2023. 6. 9.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 그 겨울의 행복 서울 종로구 삼청로 경복궁 내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國立民俗博物館)은 우리 민족 고유의 생활양식ㆍ풍속ㆍ 민속유물을 수집ㆍ보존하며 이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1에서는 지난 2022. 11. 16(수)부터 오는 2023. 3. 2(목)까지 길상(吉祥)으로 본 우리 삶 속 행복의 변화와 지속에 관한 ‘그 겨울의 행복’을 전시하고 있다. 길상(吉祥) 특별전 ‘그 겨울의 행복’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여러 재난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한다. 길상(吉祥)은 ‘좋은 일이 일어날 징조’를 의미하는 말이며, 좋은 상징을 평상시 주변에 두어 좋은 일을 바라는 모든 행위를 뜻한다고 한다. 흔히 길상 상징은..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