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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트라자야2

투윈 빌딩(Twin Building)과 살로카(Saloca) 전통무용 관람, 말레이시아(3) 교육훈련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무원 교육훈련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의 교육기관을 다녀오는 8박9일간의 해외연수가 있었다. □ 칠일 째, 인탄(INTAN) 출발 넘치다 모자라면 더욱 더 모자람을 느끼는 것일까. 인탄에서의 아침은 이곳 교육생들에게 일상으로 제공하는 메뉴인 것 같은 라이스ㆍ계란후라이ㆍ식빵ㆍ우유 그리고 소시지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선뜻 손이 가는 음식이 없으니 더욱 Shangri-La Hotel의 아침이 그립다. □ Economic Planning Unit(EPU) 방문 인탄(INTAN)을 뒤로 하고 다시 푸트라자야(Putrajaya)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경제청(Economic Planning Unit, EPU)에 도착하였다. 언제보아도 대단한 푸.. 2022. 8. 15.
푸트라자야(Putrajaya) 방문과 유람선 여행, 말레이시아(1) 교육훈련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무원 교육훈련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의 교육기관을 다녀오는 8박9일간의 해외연수가 있었다. □ 다섯째 날, 쿠알라룸푸르의 아침 첫날 쿠알라룸푸르의 아침 첫날이라 일찍 기상하여 잔뜩 기대를 하고 호텔 식당으로 향하였다. 기대가 너무 컷던 것과는 달리 호텔 식당 메뉴는 필리핀보다는 메뉴도 그렇고 가지 수도 빈약하여 의외로 실망스러웠다. 필리핀 호텔에서는 메뉴가 너무 다양하여 무엇부터 먹을까를 고민했었는데 여기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몇몇 빵과 달걀말이, 그리고 과일과 쥬스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러나, 시내로 나왔을 때는 느낌이 달랐다. 시끄럽고 무언가 복잡하던 필리핀과는 달리 조용하면서도 깨끗하고 잘 정돈된 전원도시의 느낌이 바로 쿠..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