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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서울 강북구과 성북구ㆍ도봉구 등 6개 구에 둘러싸여 있는 초대형 공원으로,
월드컵공원ㆍ올림픽공원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66만여㎡ 규모의 녹지공원이다.
북서울꿈의숲은 숲이 울창한 벽오산ㆍ오패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절마다 벚꽃길ㆍ단풍숲 등의 생태적 조경공간과
월영지ㆍ월광폭포 등의 전통경관, 그리고 북한산ㆍ도봉산ㆍ수락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다.
월영지(月影池)는 공원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연못으로,
월영지라는 이름은 전통 정원의 분위기에서 달을 비춰볼 수 있는 연못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월영지에는 연못을 한 눈에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애월정(愛月亭) 정자를 비롯하여 높이 7m의 월광폭포,
그리고 연못 사이를 걸으며 연못의 상큼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된 석교(石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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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겨울철이라 운영이 중단되어 있고 연못이 꽁꽁 얼어있지만,
여름철에는 연못 중앙의 설치된 분수대에서 장대하고 시원한 물줄기가 하늘을 치솟고
인공폭포인 월광폭포에서는 폭포수가 시원스럽게 쏟아진다.
월영지 연못에는 물속에서 자라는 낙우송 군락지, 방지원도형(方地圓島型)의 연꽃이 피어 있는 연지(蓮池),
그리고 매화를 바라볼 수 있는 매대(梅臺) 등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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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풍경이지만, 왠지 포근해 보이기도 하네요.
겨울에도 이쁜 월영지네요^^
답글
우리 동네에도 터만 남은 월영지가 있는데
여기는 참 예쁜 모습으로 남아있네요.
답글
좋은구경 잘하고갑니다
가슴이 뻥 뚤리네요
답글
겨울 풍경이 조용하고 멋집니다~
답글
월영지~ 넘 멋진곳이네요~~^^
답글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좋은 한주 시작 잘 하세요~
답글
서울에서 세번째로 큰 공원이라니,
하루만에 공원 완전정복은 힘들겠네요. ㅎㅎ
답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월요일병 아무것도 아니에요
답글
겨울의 풍경도 좋아보이네요.
소나무 두 그루가 마주보고 솔가지를 닿을 듯...
애틋해보이네요.
꽁꽁 언 연못도 둘려보고 갑니다.
답글
신기방기 하네요
예전에 도봉구에 살아서 조금 아는 지역인데 이런곳이 어디에 만들어진건지
다음에 가면 찾아봐야 겟어요
답글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에 이어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을 아직도 가보질 못했네요
강북구에 있어 언제가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월영지는 꼭 둘러봐야겠어요.^^
답글
도심의 숨통 역할을 하는 공원입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오래간만에 북서울꿈의 숲을 보네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답글
와~갈색의 아름다운 조화 경치 넘 아름답습니다
답글
겨울이라 그런지 풍경이 쓸쓸하네요.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월영지 아름다워요 ㅎㅎ 물고기들은 바닥에서 겨울잠 자겠죠
답글
우와~ 멋지네요.
사진으로 구경 잘 하였습니다. ^^
답글
너무 좋네요~~~한바퀴 걸으면서 돌아도 충분히 힐링이 되겠어요~~~~^^
답글
잘보고갑니당~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