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오로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가 교류하는 장소로,

각종 전시ㆍ패션쇼ㆍ신제품발표회ㆍ포럼ㆍ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DDP에서는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오디오 가이드’를 주제로 지난 2023. 8. 31(목)부터 오는 2023. 9. 10(일)까지

디지털 기술로 구현되는 새로운 자연에 대한 예술적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북반구의 빛(Northern Lights), 오로라

 

 

DDP 오로라는 사람ㆍ기후ㆍ기술 그리고 환경이슈를 잇는 아티비스트(Artivist) ‘댄 아셔(Dan Acher) × LG OLED’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자연현상 장관으로, DDP 잔디언덕(D3 게이트)에서

지난 2023. 8. 31(목)부터 오는 2023. 9. 10(일)까지 19:30~23:00에 만날 수 있다.

 

댄 아셔(Dan Acher)는 미술과 사회적 이슈를 결합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여

미술로 사회운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도시를 캔버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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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의 빛(Northern Lights), 오로라

 

 

DDP 오로라는 자연의 현상을 최대한 자연과 유사하게 인위적으로 구현해낸 미디어 설치 작업으로

오로라를 상징하는 작품이며 음악과 함께 북반구에 있는 것처럼 체험 가능한 창작물이라고 한다.

 

북반구의 빛(Northern Lights) 작품은 ‘LG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되며,

21세기의 기술을 통하여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것이지만 기술과 자연이 하나로 융합된 표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