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천일홍과 함께하는 ‘나리공원 천일홍축제’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 위치한 나리공원는 6만 6천 155㎡의 규모로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며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알려진 명소이기도 하다.

 

나리공원에서는 지난 2023. 9. 18(월)부터 2023. 어제 9. 24(일)까지 행사 특별주간으로

양주나리공원 및 시가지 일원에서 ‘2023 양주 천만송이 나리공원 천일홍축제’가 있었다.

 

 

행사 특별주간은 끝났지만 오는 10. 20(금)까지 나리공원은 개방한다고 하며,

상시 개장기간에도 농산물 및 판매 체험부스 운영ㆍ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천일홍 축제 슬로건은 ‘9월, 변치 않는 사랑을 만나다’이며

천일홍 축제를 찾은 가족ㆍ연인ㆍ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나리공원에서 재확인하고 추억을 쌓아가기 위함이라고 하며,

올해는 특히 버베나ㆍ체리세이지 등 다양한 꽃들을 도입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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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농원의 입장료는 일반 2천원 청소년ㆍ군인 1,000원이며, 경로ㆍ국가유공자ㆍ장애인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09:00~21:00(입장마감 20:00)까지이다.

 

주차요금은 무료로 운영하고 1,5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공원 곳곳에는 파라솔 20개와 벤치 40여개를 설치하여 관람객의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