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은 한강이 공원 옆으로 흐르고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의 숲이며, 생태숲ㆍ문화예술공원ㆍ체험학습원ㆍ습지생태원 등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서울숲의 생태숲은 과거에는 한강물이 흘렀던 곳으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숲으로 탈바꿈한 생태보전구역이며, 사슴우리에는 꽃사슴ㆍ고라니ㆍ다람쥐 등 야생동물이 방사되어 있고 이러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보행가교도 설치되어 있다.



사슴은 사슴과에 딸린 포유동물이며 보통 무리를 지어 사는데, 무리는 암컷과 새끼들로 구성되고 수컷은 수컷끼리 무리를 짓는다고 한다.
꽃사슴은 등에 흰색 반점이 특징이며 평지부터 해발 고도 2,500m 까지의 산림에 살며 먹이를 섭취할 때 외에는 산림을 떠나지 않고 혼합 무리를 이룬다고 한다.



사슴의 뿔은 자신을 방어하는 데 사용하며, 특히 번식기 때에는 같은 종에 속하는 수컷끼리 싸우는 데 사용한다고 하며, 사슴의 뿔은 녹용(鹿茸)이라 하여 귀한 한약재로 취급되고 있다.
사슴의 뿔은 해마다 빠져 새것으로 바뀌고, 뿔의 형태는 다양하여 가지가 벌어져 아름다운 모양을 이루기도 하며, 짧고 커다란 못처럼 생긴 것에서부터 길고 가지가 많은 것까지 여러 모양이 있다.



꽃사슴의 여름털은 연분홍빛을 띤 밤색이고 등과 옆구리에는 노란색 반점이 있으며, 겨울털은 몸통이 어두운 갈색이며 머리ㆍ목ㆍ어깨는 여름털의 반점 흔적이 엿보인다.
꽃사슴의 분포지역은 한국ㆍ일본ㆍ중국 북동부 등지이며, 먹이는 주로 나뭇잎과 풀의 잎ㆍ줄기ㆍ이끼ㆍ열매 등이며, 수컷의 뿔은 4월에 나오며 11월에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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