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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식물

인천수목원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꽃과 열매

by kangdante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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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의 인천대공원 내에 위치한 인천수목원은 총 255,859규모에 보유수종 총 1,363228,000본의 다양한 식물자원을 보유하는 공립수목원이라고 한다.

 

인천수목원에서는 가을단풍으로 곱게 물든 나무 숲길을 산책하기도 좋고, 섬쑥부쟁이가우라 등 아름다운 꽃과 더불어 남천좁은잎피라칸타ㆍ가막살나무 ㆍ 산수유 등의 붉은 열매들도 만날 수 있다.

 

 

섬쑥부쟁이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정원이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기도 하며, 울릉도의 대표적 산채나물 중 하나이며 현지에서는 부지깽이나물이라고도 불린다.

 

섬쑥부쟁이 꽃은 8~10월에 연한 자줏빛 또는 흰색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여러 개 모여 피며, 꽃대에는 젖꼭지 모야의 잔돌기가 나 있다.

 

 

 

섬쑥부쟁이 줄기는 높이 1m~1.5m까지 곧게 자라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에서 잘 자라며,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순을 나물로 즐겨 먹으며 특유의 향이 쑥갓과 비슷하다고 한다.

 

바늘꽃과의 가우라 ‘핑크 리본’

 

 

남천(南天)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 관목으로 일본과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에서는 남쪽지방 또는 중부의 온실이나 집 안의 화분에 심고 있으며, 남천촉 또는 남천죽으로도 부른다.

 

남천의 열매는 꽃이 진 후 10월경에 지름 7~8mm의 둥근 모양의 붉은 색 열매로 익으며, 겨울 내내 달려 있어 겨울철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고 한다.

 

 

남천은 아름다운 단풍과 붉은 열매로 인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은 식물이며,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 흰색 꽃이 모여 피며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이다.

 

남천은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도 좋으나, 줄기열매뿌리 등 식물 전체에 맹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날 것으로 섭취하면 위험하다고 한다.

 

 

좁은잎피라칸타는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 관목으로 중국 서남부가 원산지이며, 아름다운 꽃과 겨울까지 달려 있는 붉은 열매로 조경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좁은잎피라칸타 꽃은 5~6월경에 흰색 또는 연노랑빛을 띤 작은 꽃들이 꽃대 끝에 여러 꽃이 모여 피며, 가을에 둥근 등황색 또는 붉은 열매가 무더기로 달리며 겨울을 지나 봄까지도 달려 있어 관상용 가치가 높다.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 가막살나무 열매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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