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제1교통센터 지하 1층의 ‘K-컬쳐 뮤지엄’은 아름다운 산수화를 디지털로 보여주는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 공간이다.
인천국제공항 'K컬처 뮤지엄'은 인천공항 내 조성된 신기술 기반 문화체험 공간이며, 3D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K-컬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K-컬쳐 뮤지엄, ‘산수극장1'

인천국제공항 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K-컬처 뮤지엄'에서는 지난 2025. 12. 10(수)부터 오는 2026. 1. 27(화)까지 고요한 산수화 속에 생명을 불어넣은 디지털 예술로 되살아난 산수화의 세계로 이이남의 ‘산수극장’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ㆍ'인왕제색도' 등 한국의 대표 진경산수화를 디지털 픽셀로 재구성해 가로로 길게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산수화의 파노라마적 웅장함을 극대화하고, 정적인 고전 회화 속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작품이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 K-컬쳐 뮤지엄, ‘산수극장2'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산수극장’ 작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제작ㆍ지원한 미디어아트 작품이라고 하며, ACC가 지역작가와 함께 기획ㆍ제작한 우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순회전시의 일환이라고 한다.
작품에서는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와 ‘인왕제색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진경산수화를 현대적 디지털 픽셀로 재구성하여 멈춰 있던 옛 그림 속에서 폭포가 흐르고 새가 날며 사계절이 순환하는 시공간의 변화를 체험하게 한다.



인천국제공항 K-컬쳐 뮤지엄, ‘산수극장3'


인천국제공항 K-컬쳐 뮤지엄, ‘산수극장4'

제1관 '나의 살던 산수'에서는 겸재 정선의 ‘금강내산’을 디지털 빛으로 재해석해 남북이 하나로 연결되는 평화의 풍경을 그려내었으며, 제2관 '변화하는 산수'는 동양 미술사 거장들의 정신을 빌려 현대의 복합적인 데이터 지형을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제3관 '산수극장' 섹션에서는 22분간의 몰입형 영상을 통해 인간ㆍ자연ㆍ내면이 하나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4관 '고향의 빛'은 해와 달이 교차하는 찰나를 통해 대립을 넘어선 공존의 미학을 철학적으로 풀어내었다고 한다.




인천국제공항 K-컬쳐 뮤지엄은 제1관~제6관까지 총 6개의 전시관에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거나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K-컬쳐 뮤지엄 운영시간은 10:00~20:00까지이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인천국제공항 K-컬쳐 뮤지엄, ‘산수극장5'


인천국제공항 K-컬쳐 뮤지엄, ‘산수극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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