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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캐나다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와 밴쿠버 시내풍경

by kangdante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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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 )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밴쿠버(Vancouver)에 위치한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태평양 해안과 울창한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답고 빼어난 경관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공원으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도 크다고 하며,

공원이름은 1800년대 말 캐나다의 주지사였던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여행 일정상 공원을 거닐 수 있는 시간은 주질 않고 버스투어만 했지만,

버스 차창너머로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아름답고 멋진 공원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캐나다 밴쿠버(Vancouver)는 태평양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밴쿠버의 발생지이기도 한 개스타운(Gastown)에 설치되어 있는 스팀시계(Steam Clock)이곳의 명물이기도 하며,

캐나다의 시계공 레이몬드 사운더스(Raymond L. Saunders)에 의해 설계되고 제작되었으며

모든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세계최초로 증기로 작동하는 시계로 15분마다 시계에서 증기가 나온다..

 

 

2010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진 밴쿠버는

미주를 비롯해 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문화가 복합된 국제도시이며, 여행자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도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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