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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로키(Canadian Rockies) 여행을 다녀온지가 몇년 되었지만,
대자연의 황홀한 추억을 뒤돌아보는 차원에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주 2회(토. 일) 캐나다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로키(Canadian Rokies)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아래로 펼쳐지는 경이롭고 장대한 설산(雪山)은
그동안 버스 차창너머로 보았던 수많은 로키의 설산과는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며
여행의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주는 것 같다.
북미 서부내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나다 로키(Canadian Rokies)는 2만여년 전에 생성된 빙하(氷河)를 비롯하여,
캐나다의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설산(雪山)과 호수 등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절로 느끼게 하였다.
캐나다 로키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가 뚜렷한 4계절을 선물 받았다면
그리스는 조상이 후손에게 관광자원을 선물하였고 캐나다는 신이 대자연의 절경을 선물한 것 같았다.
캐나다의 5대 특징은 나무ㆍ호수ㆍ강ㆍ바위산ㆍ야생동물이라고 하며,
특히 크고 작은 호수의 수가 수백 만개가 된다고 하니 가히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로키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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