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립 박물관이며, 7개의 상설전시관과 50개의 실ㆍ특별전시관 등에 약 1만 3,000여 점의 유물을 교체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2에서는 지난 2026. 7. 1(수)부터 오는 2026. 10. 25(일)까지 우리의 삶과 자연이 담긴 밥상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우리들의 밥상’을 특별전시하고 있다.



‘우리들의 밥상’ 특별전시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전시이며, 밥상의 기억 속에는 우리가 누구와 어떻게 무엇을 왜 먹어 왔는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전시로서 무령왕릉 출토 그릇 일괄 등 총 420여 건이 전시되고 있다.
한 상에 담긴 삶의 결 하나하나는 기억이자 역사이며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K-컬처처럼 K-푸드 역시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매일 마주해 온 평범한 밥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번 ‘우리들의 밥상’ 특별전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식문화 전시라고 하며, 국내외 51개 단체가 힘을 모아 보물 5건과 국가민속문화유산 2건을 포함하여 총 420여 건의 유물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수천 년 동안 이어진 한국인의 먹거리 역사를 고고학 유물부터 조선시대 왕실 기록물을 비롯하여 옛 그림과 현대 미술작품까지 하나로 엮어 종합적으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1부 '삶과 함께 한 우리 밥상'과 2부 '자연이 빚은 우리 밥상'이라는 두 가지 갈래를 통해 한국인이 무엇을 어떻게 먹으며 살아왔는지를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전시하고 있다.
3000년 전 청동기 시대의 불탄 볍씨와 백제 무령왕릉에서 나온 숟가락과 젓가락, 그리고 조선 시대 김홍도가 그린 보물 그림인 '주막'과 '새참'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으며, 삼국시대 항아리에 담긴 조개껍데기와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음식을 오래 보관하던 지혜가 담긴 서적들도 흥미롭다.



‘우리들의 밥상’ 특별전시 관람 시간은 월ㆍ화ㆍ목ㆍ금ㆍ일요일은 09:30〜17:30까지(입장 마감 16:50)이고 수ㆍ토요일은 09:30〜21:00까지(입장 마감 20:20)이며, 휴관일은 9. 7(정기휴실)ㆍ9. 25(추석 당일) 등이다.
관람료는 성인(25~64세) 5,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7세~24세) 3,000원이며,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및 65세 이상 등은 무료이고, 2026. 7. 13(월)부터 전시 종료일까지 매일 16시에 일 1회 1시간씩 공식 도슨트 전시 해설이 진행되며 주말ㆍ휴관일ㆍ공휴일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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