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2018 서울빛초롱축제, 미래를 꿈꾸는 서울

 

 

 

서울 청계천 일원(청계광장~수표교)에서는 지난 2018. 11.2(금)부터 오는 11. 18(일)까지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라는 주제로 ‘제10회 2018 서울빛초롱축제’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새로운 꿈의 출발, 미래를 꿈꾸는 서울, 추억이 빛나는 서울, 전통이 흐르는 서울 등 4개의 주제로 테마별로 전시되고 있다.

 

 

재1주제인 '새로운 꿈의 출발'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서울역의 모습을 담았으며,

서울역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꿈을 위해 모였던 관문이자 집결지였음을 표현하였다.

 

 

제2주제인 ‘미래를 꿈꾸는 서울’에서는 편리한 미래기술의 꿈과 조화롭고 행복한 도시를 표현하는 작품들로써,

 가상형실(VR)ㆍ안내봇ㆍ스카이카ㆍ세그웨이ㆍ걷기좋은 서울ㆍ운동하는 서울ㆍ도심속 소확행ㆍ푸드트럭ㆍ도시농부ㆍ

자전거 라이딩ㆍ한류 공연ㆍ길거리 공연ㆍ우리모두 하나되는 전국체전 등 다양한 내용의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해띠(전국체전)와 해온(장애인체육대회)은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마스코트로,

'해띠'는 서울의 상징인 '해치'와 친구의 순우리말인 '아띠'를 붙여 만든 이름이라고 하며,

'해온'은 '해치'와 즐거움의 순우리말인 '라온'을 붙여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