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렉서스(Lexus)ㆍ미니(MINI)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지난 2019. 3. 29(금)부터 4. 7(일)까지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여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전시되었으며,

전기차ㆍ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의 관련차량 및 기술전시, 커넥티드 기술 및

친환경차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였다고 한다.

 

 

모터쇼에서는 각종 멋진 신차를 보는 것도 즐겁고 흥미롭지만

각 부스의 아름다운 모델들을 촬영하는 즐거움 또한 크다 하겠으며,

렉서스(Lexus)와 미니(MINI) 부스의 미녀모델들을 담아보았다.

 

 

렉서스(Lexus)는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프리미엄 고급차 브랜드 사업부이며,

1989년 미국에 처음 소개된 이후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프리미엄 고급차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수입차 다변화 제한이 해제되고 일본제 자동차의 정식 수입이 승인되면서

2001년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 자동차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종으로는 LS, GS, ES, IS, SC, RC, RX, NX, LC, CT 등이 있다고 한다.

 

 

미니(MINI)는 미니어처(Miniature)처럼 작지만 경제적인 소형차를 목적으로 개발하였다고 하며,

출시 초반에는 오스틴 세븐(Austin Seven)과 모리스 미니 마이너(Morris Mini-Minor)라고 불렸으나

1969년부터 본격적으로 미니(MINI)라는 이름을 독립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미니(MINI)는 경제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1년에 BMW에 인수된 후에 검은색 원형 안에 ‘MINI’를 대문자로 써넣은 지금의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