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SNK모터스ㆍBMW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지난 2019. 3. 29(금)부터 4. 7(일)까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부품 등 206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전기차ㆍ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의 관련차량 및 기술전시,

커넥티드 기술 및 친환경차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였다고 한다.

 

 

SNK모터스는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의 국내생산 자동차 부품과

중국의 유명 자동차 부품업체인 쑹궈(松果)모터스의 중국산 부품을 들여와,

국내 대구공장에서 전기차를 조립해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서울모터쇼 전시회에서는 뉴와이(NeuWai) 브랜드로

전기차 8대와 전기모터사이클 4대 등 12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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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독일자동차회사이면서 브랜드 이름으로, ‘Bayerische Mororen Werke’의 약자라 한다.

1962년에 처음 만들어진 이후 오늘날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BMW의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는

‘완벽한 드라이빙의 기쁨(Sheer Driving Pleasure)’이라고 한다.

 

BMW는 자전거를 만들던 독일 기술자 칼 라프(Karl Rapp)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1913년에 항공기 엔진을 만드는 ‘라프 원동기 제작소’를 설립한 것이 BMW의 모태라고 한다.

2006년에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역사상 처음으로 고급차(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1위에 등극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