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포르쉐(PORSCHE)ㆍDS 오토모빌 부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ㆍ2전시장에서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라는 주제로

지난 2019. 3. 29(금)부터 4. 7(일)까지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전기차ㆍ자율주행ㆍ자동차 부품ㆍ자율주행ㆍ 등 206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또한 영국ㆍ독일ㆍ멕시코ㆍ체코 등 국가관 참여도 확대한 전시회라고 한다.

 

 

포르쉐(PORSCHE)는 오스트리아 출신인 페르디난드 포르셰 박사가 1931년에 창업하였으며,

자동차 역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88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아름다운 스포츠카의 기준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포르쉐를 스포츠카의 대명사 반열에 올린 911은

출시되자마자 레이스 트랙에 투입되어 우승컵을 잇달아 거머쥐었다고 하며,

2013년까지 7세대 진화를 거쳐 2.0L로 시작한 배기량은 4.0L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DS 오토모빌(automobiles)은 프랑스의 대담한 도전정신과 럭셔리 노하우를 결집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고도화된 기술과 아름다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하이테크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였다고 한다.

 

DS는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알려 나가며,

향후 2023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는 한편 전 차종의 전동화 버전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