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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동물

퍼스트가든에서 새들과 교감할 수 있는 새 모이 체험

by kangdante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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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에 위치한 퍼스트가든은

식물의 신 아도니스의 부활을 축하하는 아도니아 축제를 모티브로 구성된 정원으로,

다양한 공연과 축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함께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33가지 이야기가 있는 정원이라고 한다.

 

퍼스트가든은 계절마다 크고 작은 축제와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공원이며,

다양한 야외 테마정원을 통해 스토리 정원의 진수를 즐길 수 있으며,

체험과 놀이공간을 통해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정원이라 할 수 있다.

 

 

퍼스트가든 그린하우스 안에 위치한 새 모이 체험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형형색색의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고 교감하며

새 모이를 줄 수 있는 체험장이 있다.

 

새 모이체험장은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6시에 폐장하여 다른 곳보다 폐장시간이 짧은 것을 참고하여야 한다.

그린하우스는 남쪽지방의 난대수종과 아열대 열대 건조 수종으로

녹차밭향기원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사계절 온실이라고 한다.

 

 

새 모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들은 십자매와 금화조 등이며,

자판기를 통해 새 모이(2,000)를 구입하면 안내원들의 도움으로 모이를 주며 새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다.

 

퍼스트 가든 운영시간은 10:00~22:00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른 7,000(휴일 8,000),

소인경로 6,000(휴일 7,000)이며,

바이킹회전목마 등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요금은 18,000~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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