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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천제연(天帝淵) 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천상(天上)의 선녀(仙女)들이 별빛 영롱한 밤에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몰래 내려와, 맑은 물에 목욕을 하며 노닐다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천제연 폭포는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로 형성되어 있으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연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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