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향기.식물

모나 라벤더(Mona Lavender)와 유포르비아 다이아몬드 프로스트

by kangdante 2020. 1. 10.
728x90

 

모나 라벤더(Mona Lavender)은 꿀풀과의 덩굴성 소관목으로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고온 다습에 강하고 향이 좋아 각종 향료나 방향제 등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보랏빛 또는 연자색의 꽃이 5~9월에 피고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에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굵은 톱니가 보이며,

줄기는 높이 50~80cm로 각이 지고 차차 목질화가 이루어진다.

 

 

모나 라벤더는 고온 다습에 강하고 건조에 강한 편이나 열대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실내 영상 5도 이상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하며, 

플렉트란투스(Plectranthus)케이프 라벤더숙근 사루비아해피블루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유포르비아 다이아몬드 프로스트(Euphorbia Diamond Frost)는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실내에서나 밝은 그늘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일년 내내 꽃을 피운다.

 

지피식물(Ground Covet)로 적합하여 화분에 키우거나 걸이용으로 많이 키우며,

꽃이 진 곳을 잘라주면 다시 꽃을 볼 수 있고 개화기도 길어 베란다에 두고 키우기 좋다고 한다.

 

 

유포르비아 다이아몬드 프로스트는 높이 15~50cm정도에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흰색의 작은 꽃이 피며

꽃잎은 아주 작고 흰색과 붉은 빛이 도는 듯한 색깔이다.

 

초록색 꽃봉오리 위에 피어난 암술과 수술이 보석처럼 빛나 보이는 모습이며,

식물체 줄기와 잎은 상처가 나면 우유빛 수액이 나오며 수액에는 독성이 있어 눈과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한다.

 

728x90